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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카카오톡 단체톡방안에서 참 안타까운 채팅을 봤다. 최근에 주식시장이 상당히 엉망이다. 그리고 엉망인 상태에서 지쳐가는 개인들이 나오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내말대로 개인들은 주식들을 팔아치우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개인들은 팔아치우고 있다. 어째서 팔아치우지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손실에도 불구하고 팔아치우고 시장을 떠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사람의 뇌에 있다. 사람의 뇌는 자신의 이득보다 손실을 더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손실회피편향) 사람은 백만원의 이득과 백만원의 손해가 있다면, 똑같은 백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손실의 백만원은 두배이상의 고통을 느낀다. 그것을 그대로 주식으로 대입한다면 +100%와 -100%는 같은 100%지만 마이너스(-)상태에서는 -200%와 같은 고통을 느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투자와 자기 경영에 대한 마인드를 전파하는 청울림님의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를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나는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매우 단순하다. 다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비슷하겠지만 나 또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 습득을 얻기 위해서 선택하게 됐다. 그렇게 읽게 된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책은 크게 두 가지의 파트로 나뉘어 있었다. 첫 번째는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론과 두번째는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투자론을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에서 마인드론과 투자론 대해서 상당한 공감을 받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주식, 부동산, 채권 등 어떤 투자들도 맥락적으로는 공통으로 일치하는 부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소득주도 성장을 필두로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듯 하다 최저임금 인상, 실업급여 지급, 아동수당 지급, 실업 급여 등등 이러한 세금으로 걷은 돈을 1분 위층으로 나누어준다고 빈부격차가 줄어들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그저 세금으로 하위층들을 지원하는 방식은 병에 걸린 원인에 대한 치료보다는 병 자체를 치료하려는 단기적인 관점이라는 생각이다. 나 또한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지금도 부유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지만, 나 자체는 가난하지는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본주의에 대한 속성과 방향, 그리고 안목을 키우려고 노력을 한다. 이야기에 앞서 경제의 일에는 한 가지의 이유가 있을 수는 없고 흑과 백의 생각 또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은 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성전자를 모를수가 없다. 심지어 세계시장에서도 탑20위안에는 꼭 있는 세계적기업이 삼성전자이다. 이런 삼성전자는 왜 저평가를 받는 것일까?? 혹자는 코리아디스카운트라고 하며, 혹자는 개미죽이기라고도 한다. 뭐 여러가지 이유를 달수는 있겠지만, 근거있는 이유가 항상 궁금했었다. 그러던 중에 유명블로거 홍춘옥박사님 글을 읽다가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흥미로운 기사가 2012년도에 나왔던 글을 봤다. 삼성전자가 돈을 못벌기에 저평가를 받는 것일까?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은 5조다. per 6배가량 프리미엄을 주고있다. 현재환율로 40억달러 가량을 분기마다 버는 중이다. 상당히 많이 벌지 않는가? 그렇다면 삼성전자하면 생각나는 반도체 분야와 핸드폰 분야의 선두주자와 비교를 해보자..
요즘 미국의 2-10년물 장단기 금리가 역전됬다가 다시돌아간 이슈가 생겼다. 그런데 시장의 참여자나 시장에 관한 관심있는 사람들은 상당한 이슈로 보고 있다. 단체톡방에 심심치 않게 경제위기론이 돌고 있다. 더불어 경제위기론으로 인한 공포와 불안으로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그런 큰 실수가 생길수도 있다고 본다. 심지어 지난주에는 주식시장을 선도하는 미국3대지수 (다우,S&P500,nasdac) 일제히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미국 2-10년물 장단기 금리가 역전됬을때는 경제위기(an economic crisis)가 아니라 경기침체(economic recession)이 온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경제위기는 정말로 망할뻔 한 것이고, 경기침체은 겨울이오면 봄이 오듯 경제에서..
요즘에 경제의 선행지표라는 주식이 상당한 대 폭락이 있었다. 데칼코마니 같이 반으로 접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그러다보니 이제는 주위에서 슬슬 주식이 바닥이다. 바닥이다. 라는 말들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증시가 3년전으로 회귀를 함으로써 대한민국 증시는 처참하게 박살이 난것이지만, 더욱 중요한 부분은 왜 우리의 증시가 이렇도록 박살이 났을까?를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결국 병(증시박살)의 원인을 찾지못한다면 치료 또한 임시방편에 불과하지 않을까? 물론, 세계경제는 일본을 제외하고 우상향의 모습을 보여주니깐 우리나라도 결국 우상향할꺼야 라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존버한다면 다행이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 중에 그런 우직함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 본론으로 돌아가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의 저자 다카이 요쿄의 책을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 동경해 마지않았던 꿈의 도시 '도쿄'. 그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도쿄타워를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인생이 지금까지와는 크게 달라질 것만 같았다. 그 순간 요스케의 마음속에는 희미한 기대감이 서렸다. '이 두 손으로 반드시 해내고 말겠어!' " 본문中 어디서 많이 들어보고 해 봤을 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아무 근거 없는 자신감에 차있는 말임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는 돈을 버는 구조를 알고 도전하는 것일까? 아니면 경영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도전해보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열심히 하면 잘 되겠지! 라는 근거없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도전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렇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사업을 하더라도 필요한 7가지 생존 지식을 알려주는 저자 야마다 신야의 이것은 사업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다 라는 책을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사업은 아주 치열한 생존전쟁이다. 돈을 쓸 사람은 유한하다. 그렇기에 경쟁에서 밀려 생존할 수 없다면 죽음뿐인 것이다. 그렇다면 사업의 생존을 대표한는 것은 무엇일까?? 현금흐름이다! 혹시 흑자도산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자주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지만, 돈 관리가 잘못되면 그런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장부상으로는 분명 흑자인데 통장에는 돈이 없는 거죠. 그건 사장님께서 돈의 흐름을 확실하게 장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 中 회계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자 야마다 신야의 경험을 비추어 봤을때 대부분의 모든 것은 돈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