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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채권 (9)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현재 대한민국은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의 뉴노멀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노동을 하지않아도 나올수 있는 현금흐름의 중요성이 더더욱 중요해지는 삶을 살아가고 있죠.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세상사]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뉴노멀 시대 자산을 쌓는것만이 답인가?에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전의 시대에서는 은행에만 넣어둬도 꽤 괜찮은 현금흐름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은행에 돈을 넣어놓더라도 삶을 살아가기에 충분한 현금흐름을 만들기에는 너무 힘든 시대인것이죠.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은 여러가지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 삶에 적용해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행의 붐을 일으킨 투자들 중 하나가 P2P대출(Peer-to-peer lending, P2P..
7월 포트폴리오 정산 [총 포트폴리오] 주식 및 채권 98% 저작권 0.5% 현금 1.5% 코로나 이후로 주식의 비중을 상당히 높힘. 슬슬 현금성 자산(미국채) 비중확대. 일부 현금을 모으면서 미국 금융(웰스파고)과 에너지(엑손) 섹터들을 더욱 비중 확대 예정. 웰스파고 - 더 이상 나빠질 악재는 없다고 봄. 배당도 상당히 줄어듬. 관심도 많이 줄었고 강성 주주만 남은듯함. 엑손 - 사양산업의 대표. 수익성 악화. 더이상 나빠질 악재는 없다고 봄. 저작권 - 꾸준하게 1~2주씩 모아가는 중. 꾸준하게 유지.
*ELS(Equity Lingked Securities), ELD(Equity Linked Deposits) 최근에는 우리 곁에 주식투자를 너무 위험한 시선(view)으로 보고 있기에 나름 안전하다는 ELS와 ELD 상품들이 속속히 출현하고 있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독일 금리 DLF 사건도 있었고, 우리가 심심치 않게 보는 원금보장형 상품들도 이런 상품들의 한 종류이다. 그전에도 그래왔고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금융사건들은 터져간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알려고하기보다는 오히려 손을 떼려고만 하는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삶 속에서 리스크 없는 이득이 있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상품들이 있을 수 있을까? 사실은 없다. 없지만 알지 못하기에 속는 게 아닐까 싶다. 독일 금리 DLF사건도 단..
1. 할인채 (無이표채, Zero Coupon) 일반적으로 채권은 표면금리에 의해 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Coupon)가 있으나, 할인채는 이 표가 없는 채권이다. 만기까지 이자지급을 안 하는 대신 액면금액을 특정 할인율로 할인하여 발행함으로써 시장이자율에 해당하는 만기수익률이 나도록 채권 가격이 결정된다. 액면금액 100원, 만기 1년인 할인채를 10% 할인율로 매입하였다면 채권의 가격은 90원이 된다. 할인율이 10% 이면 할인채의 실제 수익률은 11.11% [= (10/90) X100]이다. 이러한 수익률은 발행기업 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요구수익률에 의해 결정되며 11.11% 이상의 이자를 주어야 해당 채권을 매입할 의사가 있음을 의미한다. 결국, 할인율은 채권의 만기까지 정기적인 이자지..
*채권의 가격 결정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할 때 대부분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 그러나, 신용도가 좋은 기업들은 자본시장에서 자신들의 신용을 바탕으로 직접 조달할 수도 있으며 이때 발행하는 증서가 채권이다. 채권에는 액면가액(Face Value)과 만기일(Maturity Date) 등이 인쇄되어 있고 이자지급 일자별로 이표채(Coupon)가 붙어 있다. 이자는 발행 시 정해진 표면금리(Coupon Rate)로 정해진 이자지급일에 지급한다. 채권의 가격은 채권발행일 이후에 받게 될 이자와 회수 원금을 시장이자율로 할인한 현재가치와 같다. 예를 들어, 액면가액 100원, 만기 3년, 표면금리 10%, 시장이자율 10%인 경우 채권의 가격은 PV(액면가액) = 10/(1+0.1)+10/(1+0.1)(1+0.1..
*이자지급 횟수와 수익률 이율은 일반적으로(APR : Annual Percentage Rate)로 표시하지만 이자 지급 횟수는 연간, 반기별, 분기별, 월별 등으로 다양하게 정해질 수 있다. 이자를 지급받는 횟수가 많으면 이를 재투자할 기회가 많아지게 되므로 실제 수익률은 표면금리보다 높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보자 원금 100원, 금리 10%, 이자 연 1회 지급 시 100원 X (1+0.1) = 110 원금 100원, 금리 10%, 이자 연 2회 지급 시 1회 : 100원 X (1+0.1/2) = 105원 2회 : 105원 X (1+0.1/2) = 110.25원 이 된다. 즉 똑같은 100원 투자, 10% 금리라 하더라도 복리의 개념이 됨으로써 0.25원의 추가 수익을 얻는 것을 볼 수 있다. 감사합..
*현금의 미래가치와 현재가치 현금은 금액이 같더라도 어느 시점에 사용한가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르다. 이자를 고려한 시간가치의 차이 때문에 그렇다 예를 들어보자. 현금 100원이 있다고 하자. 금리가 10%라 하면 1년 후에는 110원은 현시점에서 100원의 가치를 갖게 되며, 2년 후에 받게 될 110원의 현재가치는 90.91원이 된다. 이처럼 돈은 미래의 가치가 현재의 가치보다 떨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이처럼 현재의 일정금액을 현재 이율로 복리계산(Compounding)하여 미래의 일정 시점에서 평가한 가치를 미래가치(FV:Future Value)라 하고, 미래의 일정금액을 현재 이율로 할인(Discount)하여 현재 시점에서 평가한 가치를 현재가치(PV : Present Value)라 한다. 그렇다..
카카오톡 단체톡방안에서 참 안타까운 채팅을 봤다. 최근에 주식시장이 상당히 엉망이다. 그리고 엉망인 상태에서 지쳐가는 개인들이 나오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내말대로 개인들은 주식들을 팔아치우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개인들은 팔아치우고 있다. 어째서 팔아치우지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손실에도 불구하고 팔아치우고 시장을 떠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사람의 뇌에 있다. 사람의 뇌는 자신의 이득보다 손실을 더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손실회피편향) 사람은 백만원의 이득과 백만원의 손해가 있다면, 똑같은 백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손실의 백만원은 두배이상의 고통을 느낀다. 그것을 그대로 주식으로 대입한다면 +100%와 -100%는 같은 100%지만 마이너스(-)상태에서는 -200%와 같은 고통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