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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저자 청울림|알에이치코리아 > 본문

[Snow-ball] 책/독서 서평

[서평]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저자 청울림|알에이치코리아 >

Snow-ball 2019. 8. 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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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투자자기 경영에 대한 마인드를 전파하는 청울림님의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를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나는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매우 단순하다. 다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비슷하겠지만 나 또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 습득을 얻기 위해서 선택하게 됐다. 

 

그렇게 읽게 된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책은 크게 두 가지의 파트로 나뉘어 있었다. 

 

첫 번째는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론과 두번째는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투자론을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에서 마인드론과 투자론 대해서 상당한 공감을 받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주식, 부동산, 채권 등 어떤 투자들도 맥락적으로는 공통으로 일치하는 부분이 많구나 라는 것을 배웠다.

어떠한 점들이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수익률을 바라지 않는다거나, 기다릴 줄 아는 느긋함, 갑작스럽고 위험한 리스크(음의 창발)를 생각하여 보수적인 운용 등등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 방식과 수많은 투자계의 부자들의 방식들과 매우 닮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의 현실은 회사를 뛰쳐나와 빠른 결과를 최대한 빨리 내주어야 했다. 그렇기에 저런 방식을 지양하면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택했을까?

 

그것은 바로 현금흐름이었다. 시세차익으로의 이득보다 월마다 꾸준히 나오는 임대소득을 만들어 굳이 부동산을 팔지 않아도 생활비와 투자비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던 것이다. 주식이라면 배당금, 채권이라면 이자, 부동산이라면 월세 소득인 것이다.

 

CASH FLOW (현금흐름)

나는 그가 월세를 받음으로써 현금흐름을 창출하려는 것을 보고 상당히 똑똑하게 투자를 했다고 생각을 한다.

사람들은 재밌는 것이 1만 원, 10만 원의 현금흐름을 무시한다.

 

나 또한 꾸준한 현금흐름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1만 원 10만 원은 적다. 하지만 이것들이 쌓이면 100만 원 200만 원 1000만 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식과 부동산은 좋은 가치를 지닌 자산을 적절한 가격에 산다면 오래 묵히면 묵힐수록 엄청난 시세차익을 남겨주게 되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1억짜리 가치 자산이 10억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싼 가격에 판단 말인가??? 시간은 자산을 가진 사람들의 편이다. 1억이 2억 되고 100% 시세차익 남겼다고 좋아해야 할 일일까?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이 책에 내용에서도 비슷하게 언급이 되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그는 회사를 나오고 전업으로 투자했기에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야 했다.

그렇기에 그는 누구보다 외롭고 지치고 힘들고 어려운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투자를 했다. 그는 이야기한다.

 

프로스트의 시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를 되뇌며 지쳐 쓰러졌다고...

"

숲은 사랑스럽고 어둡고 깊다.

그러나 나에겐 지켜야 할 약속이 있고,

잠들기 전 가야 할 길이 있다,

잠들기 전 가야 할 길이 있다. 

"

본문 中

 

 

모든 사업과 일들도 그렇지만 투자에 세계 또한 상당히 냉정하다. 그리고 냉정한 상황 속에서 결과 또한 그에 상응하게 가져간다. 그렇기에 그는 강조하는 것이 있다. 자신만의 룰과 목표를 가져라!!

 

내가 무너지면 투자 또한 무너지고, 내가 성장한다면 투자 또한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자기 경영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정말 부족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지만 지키지 못하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1. 열심히 돈을 번다.

2. 근검절약을 한다.

3. 투자를 한다.

 

사실 청울님님은 1,2번만 열심히 해도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중요한 것은 1,2번이지만 이것들을 뛰어넘고 투자로만 돈을 벌려고 하기에 한방을 외치고, 최대의 수익률 등등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에 매달리고 그래서 돈을 잃고 돈을 가져다 바쳐주는 어이없는 현실이 벌어지는 것이 아닐까?

 

사실 1,2번을 강조하는 이야기에 나는 사실 공감을 매우 한다. 

 

첫 번째 생황이 있다. 100만 원이라는 금액이 있다. 이것을 투자해서 10% 수익률을 올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실현을 한다고 가정하면 10만 원을 번다.

 

두 번째 상황이 있다. 100만 원이라는 금액이 있다. 이것을 아껴서 10만 원을 저축했다. 수익률로 따지면 10%다.

 

 

똑같은 10% 수익률, 똑같은 10만 원이지만 리스크면에서 첫 번째는 리스크가 크고, 두 번째는 0이다. 현실적으로써 두 번째를 선택하는 게 똑똑한 선택이 아닐까?

 

이처럼 1,2번과 함께 콜라보를 이루어내어 투자를 한다면 폭발적인 시너지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투자에만 신경을 쓴다면 대부분은 실패하게 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수익률이 높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 높을 수도, 낮을 수도 그것 또한 아니면 수익률이 0에 가까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를 읽으면서 투자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리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투자 또한 만류귀종의 법칙에 해당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은 이제 저금리 저성장 시대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 한다. 이 책에는 투자에 대한 좋은 내용도 있지만 투자 마인드에 대해서도 깊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다른 사람들도 많이 얻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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