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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작은 가게의 돈버는 디테일 < 저자 다카이 요코 / 동소현 옮김 > 본문

[Snow-ball] 책/독서 서평

[서평] 작은 가게의 돈버는 디테일 < 저자 다카이 요코 / 동소현 옮김 >

Snow-ball 2019. 8. 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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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의 저자 다카이 요쿄의 책을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

동경해 마지않았던 꿈의 도시 '도쿄'. 그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도쿄타워를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인생이 지금까지와는 크게 달라질 것만 같았다. 그 순간 요스케의 마음속에는 희미한 기대감이 서렸다.

 

'이 두 손으로 반드시 해내고 말겠어!'

"

본문中

 

어디서 많이 들어보고 해 봤을 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아무 근거 없는 자신감에 차있는 말임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는 돈을 버는 구조를 알고 도전하는 것일까? 아니면 경영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도전해보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열심히 하면 잘 되겠지!

라는 근거없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도전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렇게 대부분의 사람들과 똑같은 마음을 가진 주인공 요스케는 2년동안 가게를 하지만 역시 현상유지만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경영컨선턴팅으로 상당히 이름을 날리는 사쿠라코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와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그리고 사쿠라코는 이야기한다.

 

"

돈 버는 건, 사실 어렵지 않다.

"

본문 中

 

돈을 벌리는 구조는 결국에는 " 계속성 "에 있었다. 계속성이란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계속적으로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도 흔하게 있는 정수기와 정수기 필터, 물 / 프린트와 잉크 / 면도기와 면도날 / 쿠팡이나 벅스, 멜론 등등 정기권 등등 상당히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다.

 

물론 원가율과 회전율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계속성이 없다면 성장은 있을 수가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에서는 계속성을 만들 수 있는 구조를 다양한 방법에서 알려준다.

 

그중에서 여러 가지 구조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구조는 노인복지 요양시설의 이야기였다.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 안에 노인복지 요양시설이 쟁쟁한 대기업들 사이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크게 3가지가 포함되어 있었다.

 

첫째. 지역사회의 넘버원 전략 (도미넌트 전략)

둘째. 프랜차이즈화

셋째. 직원 제품(콘텐츠) 및 서비스의 고품질화

 

나는 노인복지 요양시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스타벅스가 겹쳐서 느껴졌다. 스타벅스라는 브랜드가 이야기의 주인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이다.

 

마지막으로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 의 저자 다카이 요쿄 는 돈벌이의 구조 " 계속성 "을 쉽게 이해하게 쓰려고 노력한 듯이 보인다.

 

물론 경영을 하며 계속성만 필요한 것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다카이 요코가 중요시하는 부분은 " 계속성 "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그리고 그 해답을 이 책에 담아보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

계속성만이 아닙니다. 회사에는 '사명''책임'이 있습니다.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기업은 존속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회사의 사명과 역할을 계속해 나갈 수 있습니다.

"

본문 中

 

 

 

 

감사합니다. 지식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믿는 책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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