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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알남 (63)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많은 유튜버, 사람들은 이야기를 한다. 대한민국의 주식은 외국인들의 놀이터에 불과하다. 그리고 합법적인 카지노에 불과하기에 단타를 해야한다. 물론 그런 의도를 가진 외국인들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합법적인 카지노라는 전제는 국민연금을 포함한 여러 외국기관들도 함께 비이성적으로 움직여야만 성립되는 공식이 아닐까?? 과연 국민연금 등을 포함한 기관투자자들이 그렇게 행동할까? 내가 생각해봤을때는 NO다. 그렇다면 우리 대한민국의 증시는 왜 이렇게나 변동성이 높을까? 그 이유는 대외의존도가 GDP의 65%를 차지하기 때문에 채찍효과가 직격탄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의 회사 100개중 65개가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과장해서 이야기하면 미국이 기침을 하면 우리나라 65개의 기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으로 추월차선을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저자 김은자 님의 부동산 추월차선을 일곡 난 후의 리뷰입니다. 우리는 왜 투자를 할까? 생각을 해보았다. 그 이유는 당연히 부자가 되고 싶어서 라는 생각이 들었고 대부분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그 많은 투자 중에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기술을 습득하거나 인간 관계를 구축하는 일에 시간과 돈을 집중적으로 투자 하여야 합니다. (중략) 이제는 타인이 만들어낸 가치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타인에게 신용을 얻을 수 있는 분야에 투자하세요. 간판이 없어도 경쟁할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 " 본문 中 이구치 아키라 [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 인용 저자 김은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런던 에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상가'로 묘사된 적이 있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책 안티프래질을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 바람은 촛불 하나는 꺼뜨리지만 모닥불은 활활 타오르게 한다. 바람을 기다리는 불이 돼라! " 안티프래질이라는 단어는 무엇일까? 사실 안티프래질이라는 단어는 없다. 하지만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철학이 담아 만들어진 단어이다. 프래질(fragile)의 뜻은 취약한, 부서지기(손상되기) 쉬운 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다. 거기에다가 안티(anti : ~에 반대(상반) 되는)를 붙여 안티프래질이 탄생된 것이다. 우리는 항상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불확실성과 충격에 노출되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 들이다. 그리고 그런 불확실성과 충격 자체가 희박한 것들 일..
카카오톡 단체톡방안에서 참 안타까운 채팅을 봤다. 최근에 주식시장이 상당히 엉망이다. 그리고 엉망인 상태에서 지쳐가는 개인들이 나오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내말대로 개인들은 주식들을 팔아치우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개인들은 팔아치우고 있다. 어째서 팔아치우지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손실에도 불구하고 팔아치우고 시장을 떠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사람의 뇌에 있다. 사람의 뇌는 자신의 이득보다 손실을 더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손실회피편향) 사람은 백만원의 이득과 백만원의 손해가 있다면, 똑같은 백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손실의 백만원은 두배이상의 고통을 느낀다. 그것을 그대로 주식으로 대입한다면 +100%와 -100%는 같은 100%지만 마이너스(-)상태에서는 -200%와 같은 고통을 느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투자와 자기 경영에 대한 마인드를 전파하는 청울림님의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를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나는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매우 단순하다. 다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비슷하겠지만 나 또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 습득을 얻기 위해서 선택하게 됐다. 그렇게 읽게 된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책은 크게 두 가지의 파트로 나뉘어 있었다. 첫 번째는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론과 두번째는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투자론을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에서 마인드론과 투자론 대해서 상당한 공감을 받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주식, 부동산, 채권 등 어떤 투자들도 맥락적으로는 공통으로 일치하는 부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소득주도 성장을 필두로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듯 하다 최저임금 인상, 실업급여 지급, 아동수당 지급, 실업 급여 등등 이러한 세금으로 걷은 돈을 1분 위층으로 나누어준다고 빈부격차가 줄어들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그저 세금으로 하위층들을 지원하는 방식은 병에 걸린 원인에 대한 치료보다는 병 자체를 치료하려는 단기적인 관점이라는 생각이다. 나 또한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지금도 부유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지만, 나 자체는 가난하지는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본주의에 대한 속성과 방향, 그리고 안목을 키우려고 노력을 한다. 이야기에 앞서 경제의 일에는 한 가지의 이유가 있을 수는 없고 흑과 백의 생각 또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은 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성전자를 모를수가 없다. 심지어 세계시장에서도 탑20위안에는 꼭 있는 세계적기업이 삼성전자이다. 이런 삼성전자는 왜 저평가를 받는 것일까?? 혹자는 코리아디스카운트라고 하며, 혹자는 개미죽이기라고도 한다. 뭐 여러가지 이유를 달수는 있겠지만, 근거있는 이유가 항상 궁금했었다. 그러던 중에 유명블로거 홍춘옥박사님 글을 읽다가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흥미로운 기사가 2012년도에 나왔던 글을 봤다. 삼성전자가 돈을 못벌기에 저평가를 받는 것일까?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은 5조다. per 6배가량 프리미엄을 주고있다. 현재환율로 40억달러 가량을 분기마다 버는 중이다. 상당히 많이 벌지 않는가? 그렇다면 삼성전자하면 생각나는 반도체 분야와 핸드폰 분야의 선두주자와 비교를 해보자..
요즘 미국의 2-10년물 장단기 금리가 역전됬다가 다시돌아간 이슈가 생겼다. 그런데 시장의 참여자나 시장에 관한 관심있는 사람들은 상당한 이슈로 보고 있다. 단체톡방에 심심치 않게 경제위기론이 돌고 있다. 더불어 경제위기론으로 인한 공포와 불안으로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그런 큰 실수가 생길수도 있다고 본다. 심지어 지난주에는 주식시장을 선도하는 미국3대지수 (다우,S&P500,nasdac) 일제히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미국 2-10년물 장단기 금리가 역전됬을때는 경제위기(an economic crisis)가 아니라 경기침체(economic recession)이 온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경제위기는 정말로 망할뻔 한 것이고, 경기침체은 겨울이오면 봄이 오듯 경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