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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알남 (63)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이자지급 횟수와 수익률 이율은 일반적으로(APR : Annual Percentage Rate)로 표시하지만 이자 지급 횟수는 연간, 반기별, 분기별, 월별 등으로 다양하게 정해질 수 있다. 이자를 지급받는 횟수가 많으면 이를 재투자할 기회가 많아지게 되므로 실제 수익률은 표면금리보다 높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보자 원금 100원, 금리 10%, 이자 연 1회 지급 시 100원 X (1+0.1) = 110 원금 100원, 금리 10%, 이자 연 2회 지급 시 1회 : 100원 X (1+0.1/2) = 105원 2회 : 105원 X (1+0.1/2) = 110.25원 이 된다. 즉 똑같은 100원 투자, 10% 금리라 하더라도 복리의 개념이 됨으로써 0.25원의 추가 수익을 얻는 것을 볼 수 있다. 감사합..
달러원 환율이 1180원대까지 떨어졌다. 그렇다는 건 달러의 가치가 원화 대비 떨어졌다거나 원화의 가치가 달러 대비 올라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미국의 경제에는 크게 변화한 게 없는 와중에 변했다는 것은 원화의 가치 상승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경제의 변화가 뚜렷하게 없었으니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변동성(Variability)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10월 11일 시황에서 이야기에서 나의 생각과는 달리 스몰 딜은 이루어졌다. 그런데 스몰딜로 인해 결국 전쟁의 종전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어야지 해피엔딩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이루어진 미중간의 스몰딜 기사 이처럼 처음에는 스몰딜에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했다가 별거 없는 사실에 실망한 사람들도 많았고, 반대로 희망을..
*현금의 미래가치와 현재가치 현금은 금액이 같더라도 어느 시점에 사용한가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르다. 이자를 고려한 시간가치의 차이 때문에 그렇다 예를 들어보자. 현금 100원이 있다고 하자. 금리가 10%라 하면 1년 후에는 110원은 현시점에서 100원의 가치를 갖게 되며, 2년 후에 받게 될 110원의 현재가치는 90.91원이 된다. 이처럼 돈은 미래의 가치가 현재의 가치보다 떨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이처럼 현재의 일정금액을 현재 이율로 복리계산(Compounding)하여 미래의 일정 시점에서 평가한 가치를 미래가치(FV:Future Value)라 하고, 미래의 일정금액을 현재 이율로 할인(Discount)하여 현재 시점에서 평가한 가치를 현재가치(PV : Present Value)라 한다. 그렇다..
달러원 환율이 1900원대 초까지 떨어졌다. 기존의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 한일 무역전쟁 등 불확실성 + 중국의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동기화된 환율로 인해서 1200을 곧잘 넘어가는 상태였다. 하지만 중국에서 미국 측 3000억 달러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경우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구매 확대 등 비핵심 쟁점에서 양보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함으로써, 빅딜 or스몰딜의 의사를 표출했다. 결국 중국이 꿇게 된 것이지만, 시장의 반응은 트럼프가 재선을 생각한다면 스몰딜이라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듯하다. 위의 달러원과 달러위안화를 보면 시장참가자들은 긍정적으로 딜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하지만, 역시 열심히 트위터를 하는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역시 불확실성을 보여주지만, 백악관에서 부총리를 만..
안녕하세요. 오늘은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의 책 불황의 경제학을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불황(경기침체)은 올 수밖에 없는 것일까? 그리고 불황이 온다면 사회적 구조의 문제인가? 아니면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인들? 그것도 아니라면 일반 서민들의 탓일까? " NO " 불황의 경제학 저자 폴 크루그먼은 불황(경기침체)이 오는 이우와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불황의 경제학 저자 폴크루그먼의 이해하기 쉽게 만든 이야기(근거)를 들어보자!! 스위니 씨 가족은 1970년대에 그레이트 캐피톨힐 베이비 시팅 협동조합의 조합원이었다. 캐피톨힐이라는 이름에서도 혈압 수 있듯이 미국 국회의사당에 근무하는 젊은 부부들 위주의 조합이었고, 서로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이..
자금시장(Money Market)이란 일반인들 기준으로 1년 이하의 예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은행 간 거래에서는 주로 1일(Over-night), 1주일, 1개월, 3개월과 같은 단기간 거래가 대부분이다. 각 외국 한 은행 간에 상대 은행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Credit Line)를 설정해 놓고 그 범위 내에서 상호 간의 자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시장이다. 그렇다면 생각해볼만한 것이 신용공여 한도(Credit Line)는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신용공여 한도(Credit Line)는 지급준비율과도 같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지급준비율이 고객에게 받은 은행의 예금에서 일정 비율을 제외하고는 대출을 해줄 수 있는 것처럼 신용공여 한도 또한 자신의 가진 자금에 대한 일정 비율(신용한도)에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융인이자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는 홍춘욱 님의 책 환율의 미래를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환율은 우리가 알아야 할까? 내 대답은 YES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환율이 꾸준히 떨어지면서 곧 900원대를 볼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달러/원 화율은 다시 1200원을 넘보는 수준으로 급등하고 말았다. 이런 격렬한 환율 변화는 다시 한번 '외환시장'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로 작용했다. 그리고 중국 위완화의 평가절하를 계기로 경쟁적인 신흥국 통화의 평가절하(=가치 하락)가 진행되는 게 아니냐는 공포가 세계 금융시장을 뒤덮고 있다. 이처럼 외환시장, 그리고 그곳에서 결정되는 환율은 우리 경제 곳곳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지만, 중요함에 비해 이해하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외환시장(FX Market)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한다. 그렇다면 외환시장은 무엇일까? 외환시장은 외국통화 간 매매가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대한민국 외국환은행(KB국민, 신한 등 외국환을 취급하는 은행을 지칭)등은 고객과의 외환거래를 통해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커버하기 위한 반대거래가 이루어지는 외국환 은행 간 외환거래 시장이다. 굳이 고객과의 외환거래를 통해 반대거래까지 해야 하나? 싶겠지만 환율은 살아있는 생명체 같다고 생각해보면 좋을 듯하다. 국제정세나 대외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구간 안에서 움직이지만 결국 지속적으로 변동하여 가격이 바뀌는 것이 환율이다. 그런데 운이 좋아서 고객한테 살 때가 무릎이고 팔 때가 어깨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