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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지혜를가진흑곰 (58)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의 책 불황의 경제학을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불황(경기침체)은 올 수밖에 없는 것일까? 그리고 불황이 온다면 사회적 구조의 문제인가? 아니면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인들? 그것도 아니라면 일반 서민들의 탓일까? " NO " 불황의 경제학 저자 폴 크루그먼은 불황(경기침체)이 오는 이우와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불황의 경제학 저자 폴크루그먼의 이해하기 쉽게 만든 이야기(근거)를 들어보자!! 스위니 씨 가족은 1970년대에 그레이트 캐피톨힐 베이비 시팅 협동조합의 조합원이었다. 캐피톨힐이라는 이름에서도 혈압 수 있듯이 미국 국회의사당에 근무하는 젊은 부부들 위주의 조합이었고, 서로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이..
자금시장(Money Market)이란 일반인들 기준으로 1년 이하의 예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은행 간 거래에서는 주로 1일(Over-night), 1주일, 1개월, 3개월과 같은 단기간 거래가 대부분이다. 각 외국 한 은행 간에 상대 은행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Credit Line)를 설정해 놓고 그 범위 내에서 상호 간의 자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시장이다. 그렇다면 생각해볼만한 것이 신용공여 한도(Credit Line)는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신용공여 한도(Credit Line)는 지급준비율과도 같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지급준비율이 고객에게 받은 은행의 예금에서 일정 비율을 제외하고는 대출을 해줄 수 있는 것처럼 신용공여 한도 또한 자신의 가진 자금에 대한 일정 비율(신용한도)에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융인이자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는 홍춘욱 님의 책 환율의 미래를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환율은 우리가 알아야 할까? 내 대답은 YES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환율이 꾸준히 떨어지면서 곧 900원대를 볼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달러/원 화율은 다시 1200원을 넘보는 수준으로 급등하고 말았다. 이런 격렬한 환율 변화는 다시 한번 '외환시장'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로 작용했다. 그리고 중국 위완화의 평가절하를 계기로 경쟁적인 신흥국 통화의 평가절하(=가치 하락)가 진행되는 게 아니냐는 공포가 세계 금융시장을 뒤덮고 있다. 이처럼 외환시장, 그리고 그곳에서 결정되는 환율은 우리 경제 곳곳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지만, 중요함에 비해 이해하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외환시장(FX Market)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한다. 그렇다면 외환시장은 무엇일까? 외환시장은 외국통화 간 매매가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대한민국 외국환은행(KB국민, 신한 등 외국환을 취급하는 은행을 지칭)등은 고객과의 외환거래를 통해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커버하기 위한 반대거래가 이루어지는 외국환 은행 간 외환거래 시장이다. 굳이 고객과의 외환거래를 통해 반대거래까지 해야 하나? 싶겠지만 환율은 살아있는 생명체 같다고 생각해보면 좋을 듯하다. 국제정세나 대외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구간 안에서 움직이지만 결국 지속적으로 변동하여 가격이 바뀌는 것이 환율이다. 그런데 운이 좋아서 고객한테 살 때가 무릎이고 팔 때가 어깨였다고..
많은 유튜버, 사람들은 이야기를 한다. 대한민국의 주식은 외국인들의 놀이터에 불과하다. 그리고 합법적인 카지노에 불과하기에 단타를 해야한다. 물론 그런 의도를 가진 외국인들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합법적인 카지노라는 전제는 국민연금을 포함한 여러 외국기관들도 함께 비이성적으로 움직여야만 성립되는 공식이 아닐까?? 과연 국민연금 등을 포함한 기관투자자들이 그렇게 행동할까? 내가 생각해봤을때는 NO다. 그렇다면 우리 대한민국의 증시는 왜 이렇게나 변동성이 높을까? 그 이유는 대외의존도가 GDP의 65%를 차지하기 때문에 채찍효과가 직격탄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의 회사 100개중 65개가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과장해서 이야기하면 미국이 기침을 하면 우리나라 65개의 기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으로 추월차선을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저자 김은자 님의 부동산 추월차선을 일곡 난 후의 리뷰입니다. 우리는 왜 투자를 할까? 생각을 해보았다. 그 이유는 당연히 부자가 되고 싶어서 라는 생각이 들었고 대부분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그 많은 투자 중에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기술을 습득하거나 인간 관계를 구축하는 일에 시간과 돈을 집중적으로 투자 하여야 합니다. (중략) 이제는 타인이 만들어낸 가치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타인에게 신용을 얻을 수 있는 분야에 투자하세요. 간판이 없어도 경쟁할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 " 본문 中 이구치 아키라 [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 인용 저자 김은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런던 에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상가'로 묘사된 적이 있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책 안티프래질을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 바람은 촛불 하나는 꺼뜨리지만 모닥불은 활활 타오르게 한다. 바람을 기다리는 불이 돼라! " 안티프래질이라는 단어는 무엇일까? 사실 안티프래질이라는 단어는 없다. 하지만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철학이 담아 만들어진 단어이다. 프래질(fragile)의 뜻은 취약한, 부서지기(손상되기) 쉬운 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다. 거기에다가 안티(anti : ~에 반대(상반) 되는)를 붙여 안티프래질이 탄생된 것이다. 우리는 항상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불확실성과 충격에 노출되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 들이다. 그리고 그런 불확실성과 충격 자체가 희박한 것들 일..
카카오톡 단체톡방안에서 참 안타까운 채팅을 봤다. 최근에 주식시장이 상당히 엉망이다. 그리고 엉망인 상태에서 지쳐가는 개인들이 나오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내말대로 개인들은 주식들을 팔아치우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개인들은 팔아치우고 있다. 어째서 팔아치우지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손실에도 불구하고 팔아치우고 시장을 떠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사람의 뇌에 있다. 사람의 뇌는 자신의 이득보다 손실을 더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손실회피편향) 사람은 백만원의 이득과 백만원의 손해가 있다면, 똑같은 백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손실의 백만원은 두배이상의 고통을 느낀다. 그것을 그대로 주식으로 대입한다면 +100%와 -100%는 같은 100%지만 마이너스(-)상태에서는 -200%와 같은 고통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