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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제 (57)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최근에 SNS를 보다보면 자판기 위탁운영/판매까지 해주면서 월2%의 수익률을 보존해주는 회사가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월2%면 연으로 환산한다면 24%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주는 재테크 상품인것이죠. 정말로 연 24%라는 수익률을 만들어준다면 내가 투자한 금액이 2배가 되는 시점은 3년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수익률이라는 생각이 들었길래 믿고 걸러야지 하면서 넘어가볼려다가 제 스스로의 편협한 관점일수도 있겠다싶어서 자세한 내용을 듣고싶어서 성함/연락처 기재란에 작성하여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연락이 왔었습니다. 짧은 통화내용을 정리하자면, 최소 투자금액 1,000만원으로 시작하며, 금액에 따라서 자리를 구분해서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월2%씩 주고 나머지에 대한 금액은 회사측에서 가져간..
요즘에 부동산 임차인이나 임대인 모두 포함해서 부동산 이슈로 인해 상당히 떠들석 하다. 하지만 필자에게도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글을 쓰게 되는 계기가 됬다. 필자는 전세의 집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오늘 다가구주택의 집주인이 대출을 할려고 하는데 은행에서 사인(서명)을 받아오라고 했기때문에 받으러 토요일(2020년08월08일) 오전에 온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집주인은 세입자들을 위해서 대출을 받는거니 안전하다고 이야기 했다는 것이다. 아니. 이게 무슨 개풀 뜯어먹는 이야기인가? 집을 담보로 받는 대출이 세입자들을 위해서다? 이런 상식적이지 않을 이야기를 했다니.. 이해가 가지않아서 직접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집주인 왈 "세입자들이 계약이 만기가 되서 나가야할 때 돈을 주..
7월 포트폴리오 정산 [총 포트폴리오] 주식 및 채권 98% 저작권 0.5% 현금 1.5% 코로나 이후로 주식의 비중을 상당히 높힘. 슬슬 현금성 자산(미국채) 비중확대. 일부 현금을 모으면서 미국 금융(웰스파고)과 에너지(엑손) 섹터들을 더욱 비중 확대 예정. 웰스파고 - 더 이상 나빠질 악재는 없다고 봄. 배당도 상당히 줄어듬. 관심도 많이 줄었고 강성 주주만 남은듯함. 엑손 - 사양산업의 대표. 수익성 악화. 더이상 나빠질 악재는 없다고 봄. 저작권 - 꾸준하게 1~2주씩 모아가는 중. 꾸준하게 유지.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의 뉴노멀시대에는 꾸준한 현금흐름(Free Cash Flow)에 대한 가치가 상당히 높아져가고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 " [세상사]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뉴노멀 시대 자산을 쌓는것만이 답일까? " 보면 좋을듯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오지않는 이상 우리에게는 더이상 고금리의 시대는 도래하기 어려울것이다. 실제로 하나의 국가가 선진국으로 가까워질수록 금리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밑에 그림을 참조해보자. 영국은 명예혁명이후 엄청난 시간동안 12%이상의 금리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저금리를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선진국 반열의 들어서는 대한민국 또한 지금의 금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0%대에 가까운 저금..
화폐란? 우리는 일상적으로 화폐를 사용한다. 내가 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 1,000원 5,000원 짜리 화폐들이 생긴이유는 무엇일까? 화폐의 개념은 물물교환의 시대로 부터 이어져 내려왔다. 물물교환의 시대에서는 사람은 자신이 생산하는 상품과 원하는 상품을 바꾸는 불편한 물물교환만이 가능했다. 그리고 상대방에 원하지않는다면 거래가 일어나기 매우 불편한 상황이 지속됬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누구라도 믿을 수 있는 화폐를 구성하였고 소유와 거래가 편해지면서 사람들의 삶에는 더 이상 없으면 안될 존재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런 화폐는 이제 대한민국안에서는 원. 중국은 위안화, 영국은 파운드, 일본은 엔, 미국의 달러 등 각 나라에 화폐는 생겨나게 됬다. (물론 지금은 유럽권에서 통합해서 사용하는 유로화..
현재 우리가 사는 사회는 상당히 낮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대한민국은 디플레이션의 우려가 섞인 기사들도 자주 보이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낮은 인플레이션은 대한민국만의 생기는 현상일까?? 그리고 이런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는 것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이야기에 앞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보는 알아가고 읽기는 추천한다 - 인플레이션(inflation)이란? 현대에서 저인플레이션이 강력하게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그리고 디플레이션의 우려까지 나오는 이유에 대해 3가지 정도의 근거를 대보겠다. 물론, 세상의 모든일은 복잡계다. 한가지 두가지 그리고 세가지 일들로만이 전부라고 표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끼치는 영향력이 높아보이는 3가지와 근거를 공유하고자 한다. 첫번째. 중앙은행..
우리는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무수히 많이 학습하고 적용해보고 경험해보며 살아가는 것이 결국 인간사회이다. 그리고 우리는 진사회성 동물로써 무리를 만들고 이제는 도시를 넘어 국가를 만들어서 살아간다. (최초의 도시는 기원전 9000년경, 최초의 국가는 기원전 7197년경 이지만 최초의 인류라고 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450만 년 전부터 존재해왔다. 그렇다면 최초의 "도시"를 만든 것이 11,020년, 즉 국가가 아닌 도시를 만들어서 산 것이 1만 년 언저리인 것이다. - 최초의 도시와 국가의 기준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인류의 전체 기준에서 모 여산지 얼마 안 되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 ) 그리고 우리 인간은 모여살게 되고 더 잘 살아가기 위해 꾸준히 성장하고 원활한..
우리는 이제는 늙어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말뿐만 아니라 정말로 대부분은 오래살것이고 나의 다음세대는 더욱 오래살게 될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늙어간다고 알고는 있지만, 올꺼같지 않을듯한 어~~~엄청 긴 노후에 대해 고민을 해봤을까? 음.. 개인적으로는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예스, 다른부분은 애매하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어떨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민하는듯하지만 "어떻게 노후를 보내야하지?" 막막하게만 생각하고 깊게 고민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었다. ( 물론, 내 주위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강할수 있다. ) 이런점들을 봐왔을때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그때 해결할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는걸 느꼈다. 사실 문제라는것은 일련의 과거의 사건들이 겹쳐서 어느순간 발현하게 되는것이 문제라서 시간과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