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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서평]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 본문

[Snow-ball] 책/독서 서평

[서평]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

Snow-ball 2019. 12. 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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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년전에 이미 베스트셀러가 된 로버트 기요사키부자아빠가난한아빠 20주년 특별기념판 책을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부자란 무엇일까? 이런 질문을 하면 많은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대답하지 않을까? 한다.

 

"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지!!

"

 

돈이 많다는건 얼마일까? 누군가는 1억일수도, 누군가는 10억일수도, 누군가는 100억일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부자아빠가난한아빠를 읽고 나서 더욱 확고해진 생각은 부자란 부자에 합당한 정신과 행동이 있는것이 부자라는 것이다.

 


부자의 첫걸음. 정신부문

 

이말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내가 로또에 당첨되서 10억을 소유하게 됬다. 하지만 1억을 부채에 사는것에 사용한다면 다시 가난해지겠지만, 자산을 사는것에 투자한다면 나는 부유하게 살것이다.

 

그렇지만, 금융지식도 없다면 올바른 자산을 살수있을까? 현재 시대의 돈은 더이상 돈이 아니다. 1971년 8월 15일 전까지는 금을 교환해주는 교환권이였지만, 이제는 교환권이 아니라 종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부자아빠와 가난한아빠의 생각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부자아빠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본인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는 두 분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예를들어, 한분은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런 거 살 돈 없다."

다른 아버지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게 했다. 대신 이렇게 자문하도록 시켰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다른 하나는 단언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민이다.

 

이 작은 차이는 커다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사람의 두뇌는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컴퓨터인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세상의 모든것을 살 필요는 없지만 사고 싶은것을 사기위해 훈련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부자의 두걸음. 부채란 무엇인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소비한다.

 

소비라는 행위 안에는 부채가 들어갈수도, 자산이 들어갈수도 있다. 정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채와 자산을 구별할 줄 알아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구매한 거주목적용 집, 자동차, 가방, 핸드폰, 오토바이, 옷 등은 부채이다.

 

부채란, 명료하게 말하자면 어떤것을 소비해서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지출을 해야하는 것은 부채인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본문中 58페이지

 

 

즉, 부채와 자산은 내가 소비한것이 현금흐름을 나오게 만들 수 있는가 아니면 소비한 것을 유지하기 위해 현금지출을 해야하는가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렇기에 현금흐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다.

책에서는 중산층에서 자산이라고 착각하는 거주목적집이 부채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그말이 맞다는 증거는 결국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에서 증명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고민을 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금융 공부를 하고 자산을 쌓는 법을 아무리 공부해도 가만히만 있는다면 결국 변화하는 것은 없다. 여전히 돈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 삶만 길어지는 것이다.

 

리스크라는 것은 내가 제어할수 있는 부분과 제어할수 없는 부분을 명확히 구분해서 제어할 수 있는 부분만 제어하도록 노력하면 될 것이다.

 

공부와 행동 이 두가지의 적절한 콜라보와 이책이 다른 사람들도 부자의 위치로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책에서는 어떤식으로 투자를 해야한다에 대한 지침보다는 원칙에 가까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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