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버핏클럽 issue1

버핏클럽 issu1은 자본주의의 문화를 선도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참관기와 워런버핏 그리고 그의 파트너 찰리멍거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국인의 유명한 투자자분들이 만든 책인듯 합니다. 

최근에 제 스스로가 다시 버핏의 저서를 찾게되는 이유는 증시의 활황과 투기의 모습때문인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수적으로 마음편하게 잃지않는 투자를 선호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버핏의 철학을 좋아합니다. 

 

 

 

버핏클럽 1

 

하지만 사람인 이상 주위의 무지막지한 유동성과 쏠림, 그리고 투기적인 모습들.. 

실제로 요즘은 테슬라의 CEO 엘론머스크 효과라고 엘론머스크가 언급한것들은 상당히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 : 비트코인                                                중간 : 도지코인                                 우 : 게임스탑 주식

 

 

 

이게 최근의 엄청난 유동성으로 인한 기이한 현상들의 단편적인 모습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현상에서 워런버핏의 철학을 접하고 복기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항상 그의 말은 옳았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생길것입니다. 전세계에는 수많은 투자자가 존재하며 뛰어난 수익률을 가진 투자자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어째서 워런버핏정도의 평가를 받는 사람이 적을까요? 이 질문의 해답은 책 초반부에 상당히 공감되는 내용으로 나와있었습니다.

 

" 투자자 버핏의 가장 위대한 점은 자신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는 물론이고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신이 공부하고 터득한 투자의 지혜를 계속 나눈다는 것이다. 그가 매년 결산 뒤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버크셔의 현안과 함께 주요 투자 현안을 설명하는 이유는 이런 측면에서 밖에는 이해할 수 없다. 또한 올해 88세인 그가 버크셔 주주총회에서 장장 여섯시간에 걸쳐 주주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하는 이유도 다르지 않다. 지난해 그의 승리로 끝난 헤지펀드와의 10년간 수익률 내기도 일반 투자자에게 투자의 기본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

 

그리고 이책 버핏클럽에서는 버핏을 따르는 투자자들. 즉 버핏톨로지(Buffettology들은 자신의 경험과 방법을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유튜브에서도 열렬하게 활동중인 한국가치투자 2세인 최준철님의 이야기도 남겨져 있습니다. 가치투자를 원하는 그리고 꿈꾸는 그리고 가치투자에 대한 생각이 흔들릴 수 있는 시기에 읽어보면 참 좋은 책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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