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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금리 (6)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최근에 다양한 직군들의 사람들과 투자에 관한 관점을 들어볼 경우가 많아졌다. 우리나라는 이제 역사상 최저금리까지 내려왔기에 모두들 예금보다는 주식으로 자본은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있고, 또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미국, 홍콩 , 중국 등등) 직구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그렇지만 평범한 직장인부터 일부 자본시장의 증권인까지 주식을 대하는 면이 매우 흡사하다는 걸 느꼈다.(모든 증권인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극히 일부의 증권분야) 오히려, 증권인들은 철저한 수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지만, 너무 정량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기에 회사가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못가져보이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회사에 대한 분석력과 주식투자에 대한 성과는 다를 수 있겠구나"를 철저히 느낀 부..
이제 미국은 초강국이면서 최대의 부채국가이다. 많은 사람들은 걱정을 한다. 상당한 양의 부채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미국은 침몰하는 배가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걱정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미국 국가부채 관련 기사(1) 미국 국가부채 관련 기사(2) 현재 미국은 총21조 3000억 달러(약 2경 4026조 원)에 달하는 국가부채를 가지고 있다. 국가 자체의 GDP가 20조 달러이면서 기축통화국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게는 아직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빚의 증가량이 상당히 가파르다는 것이다. 하지만, 빚의 총량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총량뿐만 아니라 질 또한 같이 봐야 한다. (여기에서는 부채 양을 중요하게 봐야 하나 부채의 질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가를 따지지 않겠다.) 다만, 질 좋은 빚을 가지고 해가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저금리 시대를 살고 있고, 또한 일부의 나라에서는 현실이 된 마이너스 금리시대의 저자 임승규,문홍철 책을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있을 수가 없다. 특히나 자본주의라는 틀 안에서는 더더욱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실제로 그러한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마이너스 금리시대에 다다르고 있다. 물론, 마이너스 금리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왠만한 선진국들은 저금리의 기조를 벗어나지 못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강력한 인플레이션이 없기에 강력한 금리정책 또한 없고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하락할듯한 모습을 비추니 대부분은 더더욱 금리를 낮춰서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려는 것일 테다. 기존의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 파이터'라는 타이틀을 ..
*ELS(Equity Lingked Securities), ELD(Equity Linked Deposits) 최근에는 우리 곁에 주식투자를 너무 위험한 시선(view)으로 보고 있기에 나름 안전하다는 ELS와 ELD 상품들이 속속히 출현하고 있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독일 금리 DLF 사건도 있었고, 우리가 심심치 않게 보는 원금보장형 상품들도 이런 상품들의 한 종류이다. 그전에도 그래왔고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금융사건들은 터져간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알려고하기보다는 오히려 손을 떼려고만 하는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삶 속에서 리스크 없는 이득이 있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상품들이 있을 수 있을까? 사실은 없다. 없지만 알지 못하기에 속는 게 아닐까 싶다. 독일 금리 DLF사건도 단..
채권의 가격결정 편 글 링크 * 만기수익률 (YTM : Yield to Maturity)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얻게 되는 예상 수익률로서 채권의 현재 가격, 액면 가격, 이표채 금리, 만기(Maturity)를 고려하여 산출하며 이표채(Coupon)로 지급받은 이자는 해당 만기수익률로 재투자됨을 가정한다. 만기수익률은 채권의 미래 현금흐름을 채권의 현재 가격과 일치시키는 할인율(=시장이자율)을 말한다. 채권의 가격결정 식에서 보았듯이 채권의 가격과 채권으로부터의 현금흐름을 알면 할인율인 시장 이자율을 알 수 있는데, 이 시장이자율이 곧 채권의 수익률이며 이를 Yield to Maturity라 한다 예를 들어보자. A회사가 발행하는 1년 만기 할인채가 있다. 만기에 5% 이자와 원금 100을 지급하는..
우리나라 외국환은행들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거래에 대해서는 자금조달 역시 장기적으로 해야 한다. 그렇기에 이는 자금의 유동성 측면에서 뿐 아니라 금리 리스크를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외국환은행들이 장기 외화자금을 조달하는 주요 방법은 2가지다. 첫 번째로, 차관 단대 출(Syndicated Loan)을 통한 차입 두 번째로, 국제 채권(Bond) 발행을 통한 조달방법이 있다. *Syndicated Loan(신디케이트 대출 - 차관 단대 출) 신디케이트 대출(Syndicated Loan)은 규모가 비교적 큰 특정 대출 실행 시 여러 금융기관이 대주단을 구성하여 실행하는 대출이다. 통상 정부나 공공기관 등이 대규모의 중장기 자금을 조달할 때 이용되는 대출이다. 참여 금융기관은 총 대출 금액 중 일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