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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now-ball]돈 (106)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뮤직카우(저작권)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극히 일부분만 투여하고 있네요. 7월 저작권에 대한 저작권료는 8/1일에 입금되는데 896원이 나왔네요. 896원을 연으로 환산해서보면 7%의 수익률이 나올것이고, 매달 꾸준히 저작권료가 나오는거니 제가 생각했던 만큼의 수익률이네요. 여러가지 Risk요인 특히, exit의 어려움이 커보입니다. 저작권을 최밑단에서만 싸게 구매했는데도 이정도라면 위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의 수익률은 현저히 낮아지겠습니다. 물론 매매로 인한 차익을 남길 수 있겠지만, 시장의 크기를 생각해봐서 유동성이 그정도로 자유로울까 싶기도 하네요. 뮤직카우 투자 또한 역시 제 생각대로 흘러가고 있네요. 꾸준히 나오는 현금흐름이 매력적일 수 있는 뮤직카우 투자. 포트폴리오에 극히 일..
코웰패션의 분기보고서를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던 두가지 항목에 대한 통화를 나눴습니다. 1. 운반비 - 운반비는 물류센터와 물류센터간의 비용, 택배비용 등등 다양하게 비용이 들기 때문에 택배비용만 생각할수없다고 하네요. 운반비는 물류센터 완공 직전까지 발목을 잡는 부분일듯 합니다. 2. 판매수수료 - 판매수수료는 오로지 홈쇼핑, T커머스, 인터넷몰 등 판매에 관련 비용이라고 하네요. 어떤 부분에서 증가가 있었는지에대해 언급은 안해줬지만, 결국 판매수수료 상승에 대한 리스크가 항상 존재하겠네요. comment 영업의 대부분이 온라인이기 때문에 covid19의 영향도 덜하고 임대료 등 고정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반면 온라인에서의 판매 고정비용이 들어갑니다. 판매수수료가 증가에 대한 해결방안은 1. 판매수수료에 ..
코웰패션는 이번 분기보고서를 확인 해보니 역시 성장을 했습니다. 매출액 13%성장, 영업이익 9%성장했습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성장이 더딘데 그이유는 매출 증가율에 비해 운반비, 판매수수료가 많이 나왔네요. 1. 운반비 -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택배량이 늘어남. 분명히 택배량이 늘면 가격이 다운이 될듯한데 매출액 대비 과한 운반비는 의문이네요. 주담통화에서 주말에도 택배업무를 한다고 했으니 적은양은 아닐듯 한데 알아봐야겠습니다. 현재 건축중인 김제물류센터가 완공이 된다면 운반비가 대폭 감소할 수 있을것이란 기대감이 되는데, 실제로 완공후에 어떤지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중요!!) 2. 판매수수료 - 매출 증가율에 비해 판매수수료율의 증가가 높았습니다. 제품군확장하면서 라이센스 비용이 지급한건지 ..
코웰패션 - 코로나19에도 불과하고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57억원, 영업이익 234억원 기록 전년 대비 9.9% , 12.7% 증가. (패션사업 특성상 N자형 매출이 발생) - 전자사업과 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매출의 90%이상을 패션사업에서 나오는중 - 주매출은 홈쇼핑에서 일어나며 다양한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과 M&A로 제품 다각화로 매출의 증가를 보여줌. 홈쇼핑 시장의 크기는 작아지지만 다양한 제품군들로 더 많은 매출을 만들어가고 있음. -> 브랜드는 리복, 카파, FTV, 푸마, 아디다스, 비젼나이키, 캘빈클라인, 아디다스, 콜롬비아, 콩팡세파리, 엘르키즈, 엘르, 2(X)IST, 로베르따 디까메리노, JDX, 엠포리오아르마니, 헤드(HEAD), 아.테스토니 판매함( 제조, 판매, 완사입, ..
요즘에 부동산 임차인이나 임대인 모두 포함해서 부동산 이슈로 인해 상당히 떠들석 하다. 하지만 필자에게도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글을 쓰게 되는 계기가 됬다. 필자는 전세의 집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오늘 다가구주택의 집주인이 대출을 할려고 하는데 은행에서 사인(서명)을 받아오라고 했기때문에 받으러 토요일(2020년08월08일) 오전에 온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집주인은 세입자들을 위해서 대출을 받는거니 안전하다고 이야기 했다는 것이다. 아니. 이게 무슨 개풀 뜯어먹는 이야기인가? 집을 담보로 받는 대출이 세입자들을 위해서다? 이런 상식적이지 않을 이야기를 했다니.. 이해가 가지않아서 직접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집주인 왈 "세입자들이 계약이 만기가 되서 나가야할 때 돈을 주..
7월 포트폴리오 정산 [총 포트폴리오] 주식 및 채권 98% 저작권 0.5% 현금 1.5% 코로나 이후로 주식의 비중을 상당히 높힘. 슬슬 현금성 자산(미국채) 비중확대. 일부 현금을 모으면서 미국 금융(웰스파고)과 에너지(엑손) 섹터들을 더욱 비중 확대 예정. 웰스파고 - 더 이상 나빠질 악재는 없다고 봄. 배당도 상당히 줄어듬. 관심도 많이 줄었고 강성 주주만 남은듯함. 엑손 - 사양산업의 대표. 수익성 악화. 더이상 나빠질 악재는 없다고 봄. 저작권 - 꾸준하게 1~2주씩 모아가는 중. 꾸준하게 유지.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의 뉴노멀시대에는 꾸준한 현금흐름(Free Cash Flow)에 대한 가치가 상당히 높아져가고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 " [세상사]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뉴노멀 시대 자산을 쌓는것만이 답일까? " 보면 좋을듯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오지않는 이상 우리에게는 더이상 고금리의 시대는 도래하기 어려울것이다. 실제로 하나의 국가가 선진국으로 가까워질수록 금리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밑에 그림을 참조해보자. 영국은 명예혁명이후 엄청난 시간동안 12%이상의 금리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저금리를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선진국 반열의 들어서는 대한민국 또한 지금의 금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0%대에 가까운 저금..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저성장을 이루면서 저물가를 유지하고 저물가와 저성장을 자극하기 위해 꾸준하게 금리가 하락하여 저금리인 상황에 놓여 우리는 삼저시대인 뉴노멀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저성장, 저소득으로 인한 저수익률 대비 고위험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제는 금리 1%도 안되는 시대에 살아가다보니 이전 같은 은행 적금으로 인한 복리의 마법은 꿈같은 이야기가 되었다.그리고 저금리로 인한 저수익률의 여파가 한국에서 엄청난 논란이 되었던 DLS, ELS사건을 일으키게 된 계기중에 하나일 것이다. DLS ELS는 대표적인 저수익률 고리스크의 상품이였다. DLS, ELS의 경우 상단으로 3%의 수익률에 불과하지만, 하단으로는 모든 돈을 날려버릴수 있는 최악의 상품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