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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now-ball]돈/세상사 (29)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현재 우리가 사는 사회는 상당히 낮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대한민국은 디플레이션의 우려가 섞인 기사들도 자주 보이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낮은 인플레이션은 대한민국만의 생기는 현상일까?? 그리고 이런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는 것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이야기에 앞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보는 알아가고 읽기는 추천한다 - 인플레이션(inflation)이란? 현대에서 저인플레이션이 강력하게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그리고 디플레이션의 우려까지 나오는 이유에 대해 3가지 정도의 근거를 대보겠다. 물론, 세상의 모든일은 복잡계다. 한가지 두가지 그리고 세가지 일들로만이 전부라고 표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끼치는 영향력이 높아보이는 3가지와 근거를 공유하고자 한다. 첫번째. 중앙은행..
우리는 재테크라는 개념으로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있는 증권시장이 상당히 발달되어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누군가는 부를 쌓아가고 있다. 우리에게 주식(증권) 시장은 참으로 익숙하다. 미국이나 우리나라 그리고 심지어 중국에서 조차도 주식시장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익숙한 주식시장이 어디서 그리고 어떻게 발달하게 되었을까? 그런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우리를 부유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주식회사의 출범의 계기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세계 최초로 주식회사는 네덜란드에서 출범하게 됐다. 사실 세계의 자본시장의 대표인 미국도 아니고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린 영국도 아니고, 대항해시대를 열어젖힌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아닌 네덜란드가 주식회사를 최초로 출범하게 됐을까? 사실 네덜란드가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인..
이제 미국은 초강국이면서 최대의 부채국가이다. 많은 사람들은 걱정을 한다. 상당한 양의 부채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미국은 침몰하는 배가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걱정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미국 국가부채 관련 기사(1) 미국 국가부채 관련 기사(2) 현재 미국은 총21조 3000억 달러(약 2경 4026조 원)에 달하는 국가부채를 가지고 있다. 국가 자체의 GDP가 20조 달러이면서 기축통화국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게는 아직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빚의 증가량이 상당히 가파르다는 것이다. 하지만, 빚의 총량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총량뿐만 아니라 질 또한 같이 봐야 한다. (여기에서는 부채 양을 중요하게 봐야 하나 부채의 질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가를 따지지 않겠다.) 다만, 질 좋은 빚을 가지고 해가지지..
*ELS(Equity Lingked Securities), ELD(Equity Linked Deposits) 최근에는 우리 곁에 주식투자를 너무 위험한 시선(view)으로 보고 있기에 나름 안전하다는 ELS와 ELD 상품들이 속속히 출현하고 있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독일 금리 DLF 사건도 있었고, 우리가 심심치 않게 보는 원금보장형 상품들도 이런 상품들의 한 종류이다. 그전에도 그래왔고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금융사건들은 터져간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알려고하기보다는 오히려 손을 떼려고만 하는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삶 속에서 리스크 없는 이득이 있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상품들이 있을 수 있을까? 사실은 없다. 없지만 알지 못하기에 속는 게 아닐까 싶다. 독일 금리 DLF사건도 단..
*체계적 / 비체계적 리스크 주식투자를 할 때 리스크는 동반된다. 그렇기에 투자를 할 때는 주식 1 종목만 보유하는 것보다 여러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보유하면 수익률의 변동성이 감소될 수 있다. 이는 포트폴리오에 구성된 각 주식들의 가격 변동 방향이 달라서 서로의 변동성을 상쇄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위험이 감소하는 효과를 분산 효과(Drversification Effect)라 한다. 위의 그림처럼 A주식과 B주식의 변동성의 크기와 방향이 다르므로 수익률에 비해 변동성 자체가 상당히 적어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수의 주식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도 위험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는데 이처럼 분산투자를 해도 남아있는 위험을 체계적 위험(..
우리는 살아가며 화폐(돈)를 사용하고 이용하며 더불어 화폐의 인플레이션과 함께 살아가는 구조에 살아 가고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화폐(돈)의 가치를 갉아먹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궁금해하지도 의아해하지도 않는다. 돈은 돈일 뿐인데, 돈은 왜 가치가 떨어지는것일까? 특히 1971년 8월 15일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더이상 달러를 금으로 바꾸어 줄 수 없다"며 27년간 유지된 브레턴우즈 체제는 무너지게 되면서, 한정적인 양을 가지고 있는 금과 나눠지고 그렇게 돈의 발행량은 자유로워지며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게 된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을 2%를 목표를 잡는 이유가 무엇일까? 인플레이션이란, 쉽게 말해 물가가 오르는 것이다. 아파트값이 ..
지금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자본주의라는 세상 삶속에 살아간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자본주의라는 게임판 안에서 룰을 따라야하는 입장이다. 자본주의 룰은 무엇일까? 20%포식자와 80%먹이의 포지션을 가진다. 그리고 나를 포함한 80%의 먹이 포지션의 생활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자. 나는 80%먹이의 포지션이다. 아래의 그림을 봐보자. 대부분의 80% 봉급자들은 한정적인 자원인 시간을 팔아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제품을 사는 구조에 빠진다. 결국 내 시간의 대가는 다시 포식자포지션(회사)로 들어가게 되는 구조이다. 그리고 시간을 팔아 일하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내가 일해야하며, 내가 일하지 못하는 순간부터는 더이상 살아갈 수 없는 구조에 빠진다. 하지만, 대부분은 태어..
많은 유튜버, 사람들은 이야기를 한다. 대한민국의 주식은 외국인들의 놀이터에 불과하다. 그리고 합법적인 카지노에 불과하기에 단타를 해야한다. 물론 그런 의도를 가진 외국인들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합법적인 카지노라는 전제는 국민연금을 포함한 여러 외국기관들도 함께 비이성적으로 움직여야만 성립되는 공식이 아닐까?? 과연 국민연금 등을 포함한 기관투자자들이 그렇게 행동할까? 내가 생각해봤을때는 NO다. 그렇다면 우리 대한민국의 증시는 왜 이렇게나 변동성이 높을까? 그 이유는 대외의존도가 GDP의 65%를 차지하기 때문에 채찍효과가 직격탄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의 회사 100개중 65개가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과장해서 이야기하면 미국이 기침을 하면 우리나라 65개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