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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서평]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 저자 로버트 해그스트롬|역자 박성진 >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적인 기업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끄는 수장 중 한 명인 찰리 멍거의 투자 철학 및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울 수 있는 "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을 읽고 난 후의 글입니다.
"찰리 멍거는 누구인가?"부터 시작해봐야 하지 않을까? 찰리 멍거는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번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주식은 간단하게 회사의 가치를 일정 비율로 나눈 값이다.
즉. 내가 생각했을 때 버크셔 해서웨이의 수장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는 돈을 잘 벌어서 크게 성장할 기업을 알아보고 아직 덜 성장한 저렴한 기업을 매입함으로써 돈을 버는 사람들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찰리멍거가 어떠한 생각을 가졌고, 어떠한 생각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하지만 왠걸? 이 책의 내용들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좋은 이야기들도 많았지만 간단하게는 "격자 틀 모형을 만들라"가 중점적인 이야기였다.
격자 틀이라는 것은 우리가 쉽게 보는 네모난 칸들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여러 가지 분야를 익히고 학습함으로써 어떠한 문제나 상황을 볼 때 여러 가지 관점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지라는 것이었다.
사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관점이라는 부분이 적은 게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어떠한 상황을 볼 때 단편적인 시각으로만 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찰리 멍거는 물리학, 생리학, 사회학, 철학, 문학, 수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학문을 배움으로써 생각을 넓게 할 수 있는 법을 터득하라는 것이었다.
사실 이 책에는 각각의 학문을 이야기함으로써 각 한문의 대한 내용을 기술해놓았으나 사실 그 부분을 직접 읽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 그것들을 토대로 꼭 얻어가야 하는 것은 여러 가지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격자 틀 모형"인 것이다.
격자 틀 모형이라는 관점은 개인적으로는 투자뿐만 아니라 삶 자체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의 관심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누구라도 읽어보면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합니다. 지식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믿는 책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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