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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결핍의 경제학(왜 부족할수록 마음은 더 끌리는가?) <저자 센딜 멀레이너선, 엘다 샤퍼> 본문

[Snow-ball] 책/독서 서평

[서평] 결핍의 경제학(왜 부족할수록 마음은 더 끌리는가?) <저자 센딜 멀레이너선, 엘다 샤퍼>

Snow-ball 2018. 12. 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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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핍의 경제학(왜 부족할수록 마음은 더 끌리는가?)의 저자 센딜 멀레이너선, 엘다 샤퍼의 책을 읽고 난 후의  리뷰입니다. 

 

결핍이란 무엇인가? 결핍의 경제학의 결핍이란 어떤 것이든 간에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 적게가지고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한마디로 결핍이란 부자, 빈자, 남자, 여자 뿐만 아니라 인종, 종교와도 전혀 상관 없고 가난함뿐만 아니라 시간, 애정 등등 수없이 많은 부분에서 무수히 결핍을 느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결핍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까요? 적당한 결핍은 집중배당금이라고 부를수 있는 강한 집중력을 발생시킵니다. 

 

 

집중배당금이 생김으로써 그 일에 적당한 집중을 한다면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저자 중의 한명인 엘다 샤퍼 데드라인효과와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숙제, 과제, 프로젝트 등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의 집중력은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것이 그증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결핍의 경제학에서는 '집중배당금'이 너무 강해져서 오로지 목표 밖에 생각을 못하는 상태를 '터널링'이라고 이름을 붙였씁니다.

 

터널링이란? 터널안에서는 터널 끝 출입구만 보이듯 현재의 상태에서 제일 시급한 문제들만 보게되는 현상을 뜻합니다.

 

결핍의 경제학을 읽으면서 제일 와 닿았던 사례는 자연재해에 대한 보험 관련된 내용이였습니다. 실제로 요즘 경기가 안좋다고 하니 신문에서는 연일 예적금, 보험금 해지 뉴스가 끊이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나 또한 힘들때마다 "내지 말까? 어차피 안아픈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예적금이나 보험이나 결국 지금 당장은 나에게 도움은 될 수 없지만 미래에 큰 목돈이 들어가게 될 경우의 완충장치를 해주는 장치들인 것이다.

 

하지만 나느 경제적인 빈곤의 결핍을 느낄때 마다 두가지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인데 이것을 '터널링'에 사로잡혀버린 것이다. 이처럼 이런 예 외에도 실행활에서 느낄수 있는 터널링의 종류 또한 많이 알게되는 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믿는 책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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