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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서평] 마법의 돈 굴리기 < 저자 김성일 >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투자를 해야만이 살아남는 초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 김설 일의 책 자산배분을 이용한 스노볼 투자법 마법의 돈굴리기를 읽고 난 후의 평입니다.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느낌부터 설명하자면 누구라도 정말 안정적으로 자신의 자산을 점차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적어 놓은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분산에 분산에 분산으로 안정적으로 만들면서도 우상향 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은 적은 시간과 공부를 하는 대비 최고의 수익률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익률 10%를 우습게 생각한다. 하지만 실전의 10%로는 생각보다도 더더욱 어렵다.
한마디로 일반적인 개인들. 즉 개미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대다수 열심히 노동으로 번 돈을 잃는 것이다.
그리고 그중 열심히 노력해서 10% 정도의 수익률을 올리면 기분 좋아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지 않을까?
내가 읽고 난 후의 생각은 차라리 이런 식의 변동성을 낮추고 수익률이 5~7% 사이의 수익률이라고 하더라도 본업에 더욱 충실하며 좀 더 저축을 하는 것이 더욱 삶 자체가 윤택해지며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지?라고 의문이 들 수도 있겠다.
내가 든 생각은 이렇다.
100만이라는 금액으로 투자를 해서 10%를 벌면 10만 원이 생긴다.
100만 원이라는 금액에서 10%를 저축하면 10만 원이 생긴다.
결론은 10만 원을 얻는 것이라는 결론이 생겨나는 것이다
10% 아껴 저축하는 것만으로 이미 10% 투자수익률과 같은데 거기다가 +알파로 5~7%의 수익률과 내가 본업이나 공부를 하면서 나의 수입을 더욱 늘리는 방법을 공부한다면 투자수익률은 10%가 아니라 20~30%로 급성장하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자본시장 연구원의 연구결과에서 2016년 투자자별 성과를 살펴보면,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평균 수익률은 -26.6%이고, 기관이 많이 산 10개 종목은 평균 28.7%의 고수익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인은 14.2%이다.
개인만 수익률이 상당히 저조하다는 것이 결과만 두고 봐도 뻔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일확천금, 한방 등등 말도 안 되는 것을 꿈꾸는 것을 접고 이 방법으로 차분히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내 주위만 봐도 대부분은 변동성이 큰 주식들을 선호하며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주식들을 매매하는 것을 상당히 선호한다. 물론 내가 들어보지 못한 기업 이름들은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커다란 기업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적도, 미래가치도 아무것도 없이 가격이라는 것 하나에 매집한 경우가 많은 것처럼 보였다.
이러한 모든 것을 종합해보고 책에서 여러 가지 사례와 여러가지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주었다.
하지만 이 여러가지 포트폴리오의 중요점은 결국 투자를 해야 하고 투자를 하는 것은 꾸준하게 우상향 하는 것을 투자하며 서로 음의 상관관계를 많이 보여주는 자산들에 나눠서 투자하라는 것이다.
내가 읽으면서 제일 괜찮다 싶으면서 심플한 것은
주식과 채권 그리고 현금 포트폴리오였다.
주식과 채권은 극히 일부분의 나라를 제외하고는 우상향의 성격을 보여준다.
하지만 주식과 채권은 표에서도 나온 것처럼 위험 대비 수익률이 상당히 높게 나오는 것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언제가 고점인지 언제가 저점인지 알 수 없으며 당장 내일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률이 1% 정도 낮더라도 더 위험률이 적게 투자해서 두발 뻗고 잘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좋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정말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고 싶은 개인들에게 추천해줄 책인 듯싶다.
기업의 가치나 이런 거들에 대해 연구하는 책이라기보다는 누구라도 쉽게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책이었다.
감사합니다. 지식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믿는 책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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