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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now-ball]돈/투자 (22)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7월 포트폴리오 정산 [총 포트폴리오] 주식 및 채권 98% 저작권 0.5% 현금 1.5% 코로나 이후로 주식의 비중을 상당히 높힘. 슬슬 현금성 자산(미국채) 비중확대. 일부 현금을 모으면서 미국 금융(웰스파고)과 에너지(엑손) 섹터들을 더욱 비중 확대 예정. 웰스파고 - 더 이상 나빠질 악재는 없다고 봄. 배당도 상당히 줄어듬. 관심도 많이 줄었고 강성 주주만 남은듯함. 엑손 - 사양산업의 대표. 수익성 악화. 더이상 나빠질 악재는 없다고 봄. 저작권 - 꾸준하게 1~2주씩 모아가는 중. 꾸준하게 유지.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의 뉴노멀시대에는 꾸준한 현금흐름(Free Cash Flow)에 대한 가치가 상당히 높아져가고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 " [세상사]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뉴노멀 시대 자산을 쌓는것만이 답일까? " 보면 좋을듯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오지않는 이상 우리에게는 더이상 고금리의 시대는 도래하기 어려울것이다. 실제로 하나의 국가가 선진국으로 가까워질수록 금리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밑에 그림을 참조해보자. 영국은 명예혁명이후 엄청난 시간동안 12%이상의 금리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저금리를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선진국 반열의 들어서는 대한민국 또한 지금의 금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0%대에 가까운 저금..
요즘에 미국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가를 찍어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속적으로 IT기업들은 버블이다, 주식시장은 버블이다 라면서 10년간 유지되어가는 강세장(Bull Market)에 언론에서는 신나게 버블이라며 관심을 끌고 있고 누군가는 불안해하고 누군가는 사상 최고가를 직접 겪으면서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역시 연일 최고가를 달려나가는 증시안에서 오하마의 현인 워렌버핏은 현금 최대 150조원을 보유하고 투자를 하지않고 있다. 는 뉴스가 간간히 들려온다. 더불어서, 들려오는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는 폭랑장을 기다렸다가 폭락하면 바겐세일(bargain sale)할 때 집중매수로 좋은주식들을 저렴하게 대량 매입하겠다는 이야기들을 많이한다. 그리고 그 전까지는 투자..
많은 사람들은 시장의 타이밍을 맞출려고 노력한다. 정보에 대해 많은 검색과 습득, 그리고 해석하는 작업을 반복한다. 그리고 최적의 '시간'도 돈이기에 빠른시일안에 좋은 퍼포먼스를 원한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할까? 이번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건이 2가지의 좋은 예가 될것이다. "첫째.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실제로 발생하고 뉴스가 나올 때 까지 그 누구도 질병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 그리고 언급한 사람 조차 없었다. 실제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이슈가 되기전까지만 해도 미국 증시를 비롯한 모든 증시는 상승의 온기만을 느끼고 즐기고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이슈가 터지자마자 중국은 물론, 한국 미국 또한 어김없이 주가는 하락으로 대답을 보여줬다. 물론, 하락의 이유는 있다. 단기간이겠지만 코..
전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는 회사 아마존.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아마존 정신중 하나인 플라이휠효과를 보면서 투자의 관점에서 비슷하게 적용되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업과 투자. 같으면서도 다르지만 역시 만류귀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어떻게 투자와 비슷할까를 이야기하기전에 간략하게 플라이휠효과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플라이휠효과가 나온것은 폴란드 출신으로 프랑스와 미국에서 활동한 수학자 브누아 망델브로는 수학의 한 분야인 '프랙털(fractal) 이론'의 창시자다. 프랙털은(다양한 현상 속에서) 자연의 형태들이 각기 다른 수준에서 어떻게 자기 복제하는지를 연구한다. 가령 나선성운(Spiral galaxy)이 소용돌이 모양의 조개껍질과 닮은 점을 찾고, 그 조개껍질이 다시 양치..
최근에 다양한 직군들의 사람들과 투자에 관한 관점을 들어볼 경우가 많아졌다. 우리나라는 이제 역사상 최저금리까지 내려왔기에 모두들 예금보다는 주식으로 자본은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있고, 또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미국, 홍콩 , 중국 등등) 직구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그렇지만 평범한 직장인부터 일부 자본시장의 증권인까지 주식을 대하는 면이 매우 흡사하다는 걸 느꼈다.(모든 증권인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극히 일부의 증권분야) 오히려, 증권인들은 철저한 수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지만, 너무 정량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기에 회사가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못가져보이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회사에 대한 분석력과 주식투자에 대한 성과는 다를 수 있겠구나"를 철저히 느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