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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세상사]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뉴노멀 시대 자산을 쌓는것만이 답인가? 본문

[Snow-ball]돈/세상사

[세상사]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뉴노멀 시대 자산을 쌓는것만이 답인가?

Snow-ball 2020. 7. 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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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저성장을 이루면서 저물가를 유지하고 저물가와 저성장을 자극하기 위해 꾸준하게 금리가 하락하여 저금리인 상황에 놓여 우리는 삼저시대인 뉴노멀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저성장, 저소득으로 인한 저수익률 대비 고위험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제는 금리 1%도 안되는 시대에 살아가다보니 이전 같은 은행 적금으로 인한 복리의 마법은 꿈같은 이야기가 되었다.그리고 저금리로 인한 저수익률의 여파가 한국에서 엄청난 논란이 되었던 DLS, ELS사건을 일으키게 된 계기중에 하나일 것이다. DLS ELS는 대표적인 저수익률 고리스크의 상품이였다. DLS, ELS의 경우 상단으로 3%의 수익률에 불과하지만, 하단으로는 모든 돈을 날려버릴수 있는 최악의 상품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자. 우리는 저금리로 인한 저수익률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만큼 노동력의 가치는 올라가는 것이다. 노동력의 가치가 올라간다는건 어떤 의미일까? 바로 '월급' '사업소득'의 가치가 금리대비 높아진다는 의미이다.

 

 

단순한 계산을 해보자. 10억을 적금하였을때 금리대비 1년 이자 이자소득을 현재 최저임금(8590원) 대비해서 비교 해보자. (세전으로)

15% 150,000,000원 최저임금 근무시간 17,462시간

10% 100,000,000원 최저임금 근무시간 11,641시간

5%    50,000,000원 최저임금 근무시간 5,820시간

1%    10,000,000원 최저임금 근무시간 1,164시간 이다.

 

2008년 금리 5.25% 에서 2020년 금리 0.05% 그래프

 

이렇게 '월급' '사업소득'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에서는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FCF)의 흐름의 가치가 자산의 가치에 비해 높아지는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노후에 자산을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나오는 잉여현금흐름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가 도래한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더이상 노동을 하지못할때는 잉여현금흐름(FCF)가 나오게 해야할것이다. 시대의 흐름이 변함으로써 자산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산못지않게 중요함이 높아져버린 현금흐름을 꾸준하게 가져가야할 방법을 생각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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