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독서
- 알고리즘공부
- C
- Java
- algorithmStudy
- algorithmTest
- 알고리즘 공부
- 지혜를가진흑곰
- 서평
- 다독
- C++
- 백준알고리즘
- 책알남
- algorithmtraining
- 경제
- 프로그래밍언어
- 투자
- 주식
- 자바스크립트
- 돈
- 책을알려주는남자
- 자바
- JavaScript
- 성분
- 독후감
- 재테크
- 화장품
- 알고리즘트레이닝
- 프로그래머스 알고리즘 공부
- 채권
- Today
- Total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세상사] "주식이 바닥이다"라는 말 정말일까?? 본문
요즘에 경제의 선행지표라는 주식이 상당한 대 폭락이 있었다. 데칼코마니 같이 반으로 접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그러다보니 이제는 주위에서 슬슬 주식이 바닥이다. 바닥이다. 라는 말들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증시가 3년전으로 회귀를 함으로써 대한민국 증시는 처참하게 박살이 난것이지만, 더욱 중요한 부분은 왜 우리의 증시가 이렇도록 박살이 났을까?를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결국 병(증시박살)의 원인을 찾지못한다면 치료 또한 임시방편에 불과하지 않을까?
물론, 세계경제는 일본을 제외하고 우상향의 모습을 보여주니깐 우리나라도 결국 우상향할꺼야 라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존버한다면 다행이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 중에 그런 우직함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 본론으로 돌아가보자.
우리나라 GDP의 65%정도가 수출인 수출강국이다. / GDP = 소비(C)+투자(I)+정부구입(G)+순수출(NX)
그렇게 수출의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인데 최근에도 피가 터지도록 싸우는 나라 중국과 미국은 우리나라 수출의 1,2위를 다투는 분들이시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일간의 경제전쟁 등 다양한 악재들은 나올만큼 나온듯 하다.
하지만 현재 미중무역전쟁을 제외하고도 유로존 및 여러나라들도 상당히 어려워지는 추세이다.
현재 세계의 중앙은행들의 스텐스들은 저금리를 지향하고 있으며, 유로존과 일본은 열심히 양적완하를 실행하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은 금리인하로 인한 달러약세를 만들어 수출경쟁령을 높힐려고 무단히 노력하지만 우리도 힘들다 같이 내리자 라는 스텐스를 취하고 있기에 일본을 제외한 나라들에게 여전한 달러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너도힘들고 나도힘든 상황에서 다른나라의 수출을 예전같이 할려고할까?
좀 비싸도더라도 본국에서 해결하게 하려하지 않을까? 이런 모든것들을 보았을때 아직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든다.
이런 시기에는 안전자산인 미국채를 가지고 가는게 좋을듯 싶지만, 장기적으로 묵혀둘게 아니면 달러강세인 이럴때 한국 국채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미국의 기관인 무디스의 나라별 신용등급에서 일본(A1등급)보다 높은 한국(Aa2등급)을 가진 대한민국이다.
실제로 주식시작에서 빠져나가있는 외국자본들도 상당량 한국채권으로 들어와있는 상태이다. 우리들도 전세계적으로 하향국면에 들어선 이런 시기에 발을 담가놓기보다는 한발 빠져서 채권이나 현금, 그것도 아니라면 우량한 배당주에 들어가서 지켜보는 편이 좋을듯하다.
감사합니다. 지식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믿는 책알남입니다.
'[Snow-ball]돈 > 세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사] 한국증시는 외국인들의 놀이터인가?? (0) | 2019.09.11 |
---|---|
[세상사] 우리는 주식투자를 할때 하방경직(손실)에 신경을 써야 할까? (0) | 2019.08.29 |
[세상사] 세금을 쏟아부으면 빈부격차는 좁혀질까? (0) | 2019.08.23 |
[세상사] 삼성전자는 왜 저평가를 받을까? (0) | 2019.08.21 |
[세상사]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경제위기 발발? (0) | 2019.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