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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책 현금의 재발견 - 투자에 대한 지식 공부 본문
1)
CEO로 성공하려면 두 가지를 잘해야 한다. 하나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다른 하나는 그 결과 들어오는 현금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다. 대다수 CEO들은 운영에 초첨을 두며, 이는 분명히 매우 중요하다. 이와 대조적으로 싱글턴은 현금을 잘 쓰는 문제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
CEO가 주로 자본을 사용하는 용처에는 기본적으로 기존 사업투자, 다른 사업 인수, 배당금 지급, 부채 상환, 자사주 매입 등 다섯군데가 있다. 자본을 조달할 때는 내부 현금 이용, 채권 발행, 주식 발행 등 세 가지 방안이 있다. 이런 방법들이 어떤 도구세트상자에 들어 있다고 생각해보자. 장기적으로 주주 이익은 이런 다양한 도구 중에서 CEO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쉽게 말해, 동일한 사업성과를 올린 두 기업이 자본배분을 할 때 다른 방법을 택하면 주주의 장기 성과도 크게 갈릴 수 있다는 얘기다.
개인적인 생각 -> CEO가 기업의 현금을 잘 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기업 또한 사람같은 유기체 입니다. 사람들은(기업도 동일) 개개인의 능력이나 상황에 따라 현금흐름(FCF)가 다르겠지만 결국에 현금을 주식에 투자하는가, 부동산에 투자하는가, 자기계발에 투자를 하는가, 사업에 투자 하는가에 따라서 자신의 결과가 상당히 달라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기업) 또한 적절하게 자본을 쓰는것이 장기적으로 다른사람보다 우월한 결과를 만들어낼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현금의 재발견에서 소개하는 탁월한 CEO들은 상승장과 하락장을 모두 겪었다. 업종은 제조업, 미디어, 방위 산업 소비재 산업, 금융서비스 등으로 다양하다. 기업 규모나 성장단계도 두루 망라한다. 쉽게 사업할 수 있는 소매유통업 방식도 아니고 경쟁우위에 서게 하는 지식재산도 없었다. 그런데도 이들의 기업은 경쟁사들을 크게 앞서나갔다. 이들은 싱글턴처럼 특이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사업을 발전시켰는데, 이로 인해 경쟁사들과 경제 매체에서 많은 의구심과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더욱 흥미롭게도 이들은 자신만의 원칙을 독자적으로 개발했지만 실제로는 비슷한 방식으로 업계 관행을 거부했다. 다시 말해, 이들의 관행 타파형 경영에는 어떤 패턴이 있었고, 이는 매우 높은 수익으로 환원되는 성공의 설계도였던 것 같다.
*자본배운은 CEO의 가장 중요한 업무다.
*장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주당가치를 높이는 것이지, 기업 전체 성장이나 규모가 아니다.
*장기적인 기업가치는 연차보고서상 이익이 아니라 현금흐름이 결정한다.
*분권화된 조직은 기업가다운 에너지를 일으키고 비용과 반목을 낮춘다.
*독자적인 사고는 장기적인 성공에 필수요소다. 월스트리트나 언론 등 외부 조언자들과 하는 교류는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시간도 낭비시킨다.
*때때로 최고 투자대상은 자사주다.
*기업을 인수할 때는 인내가 미덕이다. 가끔은 과감함이 미덕일 때도 있다.
개인적인 생각 -> 보통 주식투자를 하게 된다면 많이 듣는것은 그 기업이 "성장하는 산업의 성장하는 기업인가?" 라는 질문을 받게됩니다. 그런 질문을 하게 되는 이유는 기업의 미래의 성장을 보고 가격이 프라이싱이 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서평] 현금의 재발견을 읽고 [서평] 이채원의 가치투자을 읽고나면서 가지게 된 생각인데, 매출의 규모도 늘지못하고 영업이익률이 떨어진 기업들은 주가가 상당히 저렴한 상태가 유지되게 됩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이란 어떤 산업이라도 최악으로 떨어진다면 더 이상 떨어질 수 없습니다. 최악이상으로 떨어진다면 결국 그기업은 망하기 때문이죠. 이렇기때문에 최악의 상황의 주식들은 현상태 유지 및 영업이익률이 좋아질 확률이 높게되니 주가는 상승의 여지가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금의 재발견의 관점에서도 최악에서 상황이 좋아지는것은 주당가치가 높아지는 행위이고, 이채원의 가치투자의 관점에서도 싸지만 가치가 좋아지는 회사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정말 주주로써 좋아지는 회사는 회사의 외적 성장보다는 주당가치를 높히는것이 더욱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게 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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