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소속사 빅히트 상장 그리고 학습효과의 실패사례

방탄소년단(BTS)소속사 빅히트 주가

방탄소년단(BTS)소속사 빅히트가 상장하고 오늘부터 거래가 시작됬습니다. 기존의 sk바이오팜 그리고 카카오게임즈의 학습효과로인해서 사람들에게는 IPO(상장)첫날은 상한가는 기본적이며, 따상, 따따상은 갈것이라고 믿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물론, 뉴스에서 조차도 따상은 기본으로 보는 기사들이 도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존과 달리 상한가를 먹을려는 개미들에게 의외의 결과를 던져줬습니다. 빅히트의 시가가 270,000원에서 고가 351,000원 그리고 저가 253,000원까지갔다가 종가가 258,000원이였습니다. 기존의 학습효과로 인해서 미리 던져버린 스마트머니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SK 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결론은 결국 고평가로 인한 평균회귀이지만, 그전에 따상을 가는 학습효과로 인한 실패사례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됬습니다. 물론, 이 이후의 주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이나 모래에는 상한가를 갈수 있을지 모르겠죠. 하지만, 이유없는 고평가는 결국 평균에 회귀할뿐이라는걸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