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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식 (13)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최근에 다양한 직군들의 사람들과 투자에 관한 관점을 들어볼 경우가 많아졌다. 우리나라는 이제 역사상 최저금리까지 내려왔기에 모두들 예금보다는 주식으로 자본은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있고, 또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미국, 홍콩 , 중국 등등) 직구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그렇지만 평범한 직장인부터 일부 자본시장의 증권인까지 주식을 대하는 면이 매우 흡사하다는 걸 느꼈다.(모든 증권인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극히 일부의 증권분야) 오히려, 증권인들은 철저한 수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지만, 너무 정량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기에 회사가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못가져보이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회사에 대한 분석력과 주식투자에 대한 성과는 다를 수 있겠구나"를 철저히 느낀 부..
많은 유튜버, 사람들은 이야기를 한다. 대한민국의 주식은 외국인들의 놀이터에 불과하다. 그리고 합법적인 카지노에 불과하기에 단타를 해야한다. 물론 그런 의도를 가진 외국인들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합법적인 카지노라는 전제는 국민연금을 포함한 여러 외국기관들도 함께 비이성적으로 움직여야만 성립되는 공식이 아닐까?? 과연 국민연금 등을 포함한 기관투자자들이 그렇게 행동할까? 내가 생각해봤을때는 NO다. 그렇다면 우리 대한민국의 증시는 왜 이렇게나 변동성이 높을까? 그 이유는 대외의존도가 GDP의 65%를 차지하기 때문에 채찍효과가 직격탄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의 회사 100개중 65개가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과장해서 이야기하면 미국이 기침을 하면 우리나라 65개의 기업..
카카오톡 단체톡방안에서 참 안타까운 채팅을 봤다. 최근에 주식시장이 상당히 엉망이다. 그리고 엉망인 상태에서 지쳐가는 개인들이 나오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내말대로 개인들은 주식들을 팔아치우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개인들은 팔아치우고 있다. 어째서 팔아치우지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손실에도 불구하고 팔아치우고 시장을 떠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사람의 뇌에 있다. 사람의 뇌는 자신의 이득보다 손실을 더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손실회피편향) 사람은 백만원의 이득과 백만원의 손해가 있다면, 똑같은 백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손실의 백만원은 두배이상의 고통을 느낀다. 그것을 그대로 주식으로 대입한다면 +100%와 -100%는 같은 100%지만 마이너스(-)상태에서는 -200%와 같은 고통을 느낀다..
요즘에 경제의 선행지표라는 주식이 상당한 대 폭락이 있었다. 데칼코마니 같이 반으로 접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그러다보니 이제는 주위에서 슬슬 주식이 바닥이다. 바닥이다. 라는 말들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증시가 3년전으로 회귀를 함으로써 대한민국 증시는 처참하게 박살이 난것이지만, 더욱 중요한 부분은 왜 우리의 증시가 이렇도록 박살이 났을까?를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결국 병(증시박살)의 원인을 찾지못한다면 치료 또한 임시방편에 불과하지 않을까? 물론, 세계경제는 일본을 제외하고 우상향의 모습을 보여주니깐 우리나라도 결국 우상향할꺼야 라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존버한다면 다행이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 중에 그런 우직함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 본론으로 돌아가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투자를 해야만이 살아남는 초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 김설 일의 책 자산배분을 이용한 스노볼 투자법 마법의 돈굴리기를 읽고 난 후의 평입니다.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느낌부터 설명하자면 누구라도 정말 안정적으로 자신의 자산을 점차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적어 놓은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분산에 분산에 분산으로 안정적으로 만들면서도 우상향 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은 적은 시간과 공부를 하는 대비 최고의 수익률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익률 10%를 우습게 생각한다. 하지만 실전의 10%로는 생각보다도 더더욱 어렵다. 한마디로 일반적인 개인들. 즉 개미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대다수 열심히 노동으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