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algorithmStudy
- C++
- 독서
- 책을알려주는남자
- algorithmtraining
- 프로그래머스 알고리즘 공부
- 백준알고리즘
- 지혜를가진흑곰
- 주식
- JavaScript
- 돈
- C
- Java
- 알고리즘공부
- 재테크
- algorithmTest
- 채권
- 독후감
- 성분
- 자바
- 알고리즘트레이닝
- 투자
- 화장품
- 다독
- 책알남
- 서평
- 경제
- 자바스크립트
- 알고리즘 공부
- 프로그래밍언어
- Today
- Total
탁월함은 어떻게 나오는가?
[외환이야기] 외환시장(FX Market)이란? 본문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외환시장(FX Market)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한다.
그렇다면 외환시장은 무엇일까? 외환시장은 외국통화 간 매매가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대한민국 외국환은행(KB국민, 신한 등 외국환을 취급하는 은행을 지칭)등은 고객과의 외환거래를 통해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커버하기 위한 반대거래가 이루어지는 외국환 은행 간 외환거래 시장이다.
굳이 고객과의 외환거래를 통해 반대거래까지 해야 하나? 싶겠지만 환율은 살아있는 생명체 같다고 생각해보면 좋을 듯하다. 국제정세나 대외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구간 안에서 움직이지만 결국 지속적으로 변동하여 가격이 바뀌는 것이 환율이다.
그런데 운이 좋아서 고객한테 살 때가 무릎이고 팔 때가 어깨였다고 생각하면 OK!!
하지만 어깨에서 고객이 팔려고하면 살 수밖에 없는 은행이 막상 되팔려하니 무릎이다. 그러면 환손실을 떠안게 된다.
그렇지만 이게 1달러,2달러 수준이라면 다행이지만 100달러 1000달러를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반대거래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어깨에서 사면 어깨에서 팔고 무릎에서 사면 무릎에서 팔면 깔끔해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외환시장은 24시간 형성되는 Global Market이며 흔히 동경시장, 런던시장, 뉴욕시장이라고 부르지만 장소적인 개념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Time Zone(시차라고 이해하면 됨)이 상이하기 때문에 동경> 런던> 뉴욕 순으로 해당 지역 외국환은행들이 대거 거래에 참여하다 보니 그런 식으로 부르고 있을 뿐이다.
감사합니다. 지식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고 믿는 책알남입니다.
'[Snow-ball]돈 > 외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환] 환율표시법 (0) | 2019.11.09 |
---|---|
[외환]10월14일 환율 시황 그리고 나의생각 (0) | 2019.10.14 |
[국제금융시장] 자본시장(Capital Market) (0) | 2019.10.11 |
[외환] 10.11일 환율 시황 그리고 나의생각 (0) | 2019.10.11 |
[국제금융시장] 자금시장(Money Market)이란? (0) | 201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