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애플,마이크로소프트,웰스파고 등 해외 IT 주식과 이마트 등.. 투자복기

투자복기는 중요한듯 합니다. 항상 사람은 실수를 하지만, 복기를 하지않으면 반복을 한다고 하죠. 투자 복기는 본인의 투자의 철학과 의사결정 그리고 전략을 되짚고 실수한 부분을 다음에는 수정하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하든 삶을 살아가든 '방향성'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향을 잃지 않고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지는 복기를 해야만이 알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1. 미국의 빅테크의 과도한 쏠림

큰비중을 가지고 있었던 애플(aapl),마이크로소프트(msft)의 끝없는 달림. 그리고 뻔히 보이는 단기간내의 고평가(쏠림)과 내자신의 더 가지않을까라는 기대라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자산이라고 팔지않았지만 돌이켜보면 욕심이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원래 과도하게 쏠림을 받으면 리스크가 올라가서 처분하고 리스크가 낮은 자산으로 가야하는데 이번계기로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아직 애플이랑 마이크로소프트는 회사자체의 경쟁력이 살아있고 성장하기때문에 포트폴리오의 약간만 매도하면서 기다려야겠지요. 

 

 

 

 

2. 구조적 투자

더불어서, 구조적 투자를 꿈꾸었던 저로써 웰스파고(wfc)의 높은 배당률, 버림받은 가격대, 기업의 경쟁력이 매력적이라 한종목치고 자산의 높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웰스파고의 상당히 큰 배당컷으로 구조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아무리 매력적인 상태여도 포트폴리오 안에서의 적당함을 유지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같은 계열의 좋은 회사들을 일부 편입함으로써 웰스파고같은 리스크를 줄이고, 스노우볼같이 복리로 굴러갈 수 있는 단단한 구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매력적인 가격대 이지만, 더욱 매력적일 때를 놓친 이마트

한동안 쳐다보지 않았던 한국주식을 보던 중 개인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대와 높은 경쟁력을 가진 상장회사 E-mart를 봤습니다. 한국의 대형마트이자 유통의 1인자라고 불릴만한 회사입니다. 수많은 규제(휴무일, 최저임금상승, 부동산제재 등)와 과도한 피터는 유통경쟁으로 상당히 저평가된 주식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기존 이마트는 현상태를 유지하며, 다른방향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이마트 그리고 정말 싼 가격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더 알아보자고 생각했고 그사이에 가격대가 조금 높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매우 싸다고 생각해서 진입을 시작하고 모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 조금더 빠른 의사결정을 했으면 한주당 3만원씩은 싸게 살 수 있었을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조금 더 높은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결과가 도출됬지만, 마음에 드는 기업이라 안심하고 모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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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현금의 재발견 - 투자에 대한 지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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